RoCEv2란 무엇인가

RoCEv2는 Ethernet/IP 네트워크 위에서 RDMA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입니다. CPU 개입과 복사 단계를 줄여 낮은 지연시간과 높은 처리량을 목표로 합니다.

3줄 요약
RoCEv2의 구조, RDMA와의 관계, ECN·PFC·혼잡 제어가 중요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이 글은 개념뿐 아니라 실제 인프라에서 어디에 쓰이는지까지 연결해 설명합니다.

RDMA가 먼저다

RoCE를 이해하려면 RDMA부터 알아야 합니다. RDMA는 원격 시스템의 메모리로 데이터를 직접 전달해 CPU와 운영체제 경로의 부담을 줄이는 방식입니다.

RoCEv2의 데이터 경로

GPU/메모리 ↓ NIC ── RoCEv2/IP ── Switch ── NIC ↓ GPU/메모리

IP 기반이므로 라우팅 가능한 Ethernet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RoCEv2의 큰 특징입니다.

왜 혼잡 제어가 중요한가

RDMA 트래픽은 패킷 손실과 혼잡에 민감합니다. 따라서 ECN, PFC, 버퍼 설계, 트래픽 엔지니어링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단순히 'RoCE를 켠다'고 끝나는 기술이 아닙니다.

AI 클러스터에서의 역할

GPU 간 통신은 짧은 시간에 큰 트래픽을 동시에 발생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패턴에서 네트워크 혼잡이 발생하면 학습 시간이 크게 늘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RoCEv2는 일반 TCP 트래픽과 같은가요?

아닙니다. 같은 Ethernet/IP 기반을 사용하지만 RDMA 전송 모델과 NIC 기능을 활용합니다.

PFC는 반드시 필요한가요?

설계 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최신 환경에서는 ECN 기반 혼잡 제어와 함께 PFC 의존도를 줄이려는 설계도 있습니다.